

20년 불교 전문기자가 풀어내는 걷기명상 에세이집. 현재 불교신문사 기자로 근무하고 있는 여태동 저자는 처음 불교에 입문한 이후로 줄곧 사찰을 다니면서 걸었던 숲길에 대한 이야기를 구수하게 풀어내고 있다. 특히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사찰과 그 숲길을 걸었을 수많은 선지식들의 수런거리는 소리를 듣고, 겹겹의 세월 속에 담긴 그 사연들을 하나하나씩 떠올리고 있다.

여태동(余泰東)
1944년 불교신문에 입사해 현재까지 기자생활을 하고 있다. 2005~200년에는 한국불교기자협회장을 역임했다.
《템플스테이, 산사에서의 하룻밤》(2004, 이른아침), 《라다크의 미소를 찾아서》(2005, 이른아침),《고택스테이, 명문가에서의 하룻밤》(2007, 이지북), 《점심시간엔 산사에 간다》(2008, 크리에디트) 등의 저서가 있고, 2009년에는 고승들의 수행일화를 소개한《한국의 대종사들》(공저, 한국불교기자협회)을 저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