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은이 : 운아
- 출판사 : 수작걸다
- 출판일 : 2010/10/07
- 페이지 : 224
- 판 형 : B5, 188*257mm
식탐을 버리면 음식은 보약이 된다!
사찰음식은 심심하다는 편견을 깨주는 사찰음식전문가 운아
스님의 『1식3찬 보약밥상』. 우리 몸을 위한 단순하고 소박한 맞춤 보약인 '1식3찬'의 레서피를 소개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밥 한 공기에
국 한 사발, 그리고 반찬 두 가지의 1식3찬이면 배를 든든하게 채울 뿐 아니라, 건강을 챙기는 데에도 충분함을 보여주고 있다. 밥상 위에 겹친
영양과 색을 빼낸다. 부족하도 안 되고 넘쳐도 안 되는 영양을 고루 섭취할 수 있다. 색으로는 맛과 효능을 두루 아우르게 된다. 특히 배탈이
났을 때, 감기에 걸렸을 때, 두통에 시달릴 때 등에 따라 우리 몸이 원하는 음식을 알고 먹도록 인도하고 있다. 만드는 방법은 친절하게 설명하여
쉽게 따라하도록 이끈다. 정갈한 사진도 담아내 우리 입맛을 돋우고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한 끼에 세
가지 이상의 음식을 드시지 않았던 법정 스님의 검소한 밥상처럼 식탐을 버리고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음식만을 취할 때 건강과 인생을 되찾게 됨을
일깨워준다. 감기, 위염, 아토피, 두통, 비만 등 컨디션에 따라 맞추는 1식3찬 보약밥상을 배울 수 있다. 아울러 자연 고유의 색으로 빚어낸
1식3찬 컬러밥상과 세상의 이치가 담긴 1식3찬 영양밥상, 그리고 속을 달래주는 1식2찬 간식상을 소개한다. 통도사, 송광사, 수덕사, 불국사,
운문사, 연화사 등 유명한 사찰의 1식3찬 발우공양도 만날 수 있다.
사찰음식은 심심하다는 편견을 깨주는 사찰요리전문가다.그저 남은 음식을 사발에 넣어 고추장에 비벼냈을 뿐인데, 스님의 손을 거치면 그 맛이 기가 막히다. 음식의 맛은 테크닉이 아닌 정성이라거늘, 내어주는 음식마다 건강한 기운이 가득하다.
운아스님은 경주 석문사 주지를 엮임하며 운아전통사찰음식연구소를 세워 사찰음식 연구를 시작하였다. 2006년부터는 경주 동국대학교 사회문화교육원 사찰음식 강의를 필두로,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음식 소임자 교육강의와 조계종 문화부 '질병치유 돕는 사찰음식 제안'에 참여하는 등 대한불교 조계종 한국사찰음식연구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불교TV '사인사색 사찰요리'에 이어 현재 '진미령 맛있는 절밥'과 문화센터 강좌 등으로 사찰음식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현재는 여름 내내 연꽃향 가득한 서울 종로구 연화사의 사찰음식연구원 대표를 엮임 중이며, 불교신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찰음식강좌를 하고 있다.
1식3찬 중에서-
- 출판사 서평 -
법정스님의 소박한 밥상처럼…
건강과 인생을 지키는 상차림은 따로 있다!
밥 1+국 1+반찬 2…
맞춤 약(藥)이 되어줄 1식3찬 상차림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진 한 끼 식사. 그 많은 음식 중 당신은 몇 가지 음식에 젓가락을
가져가는가? 미쳐 맛을 음미하기도 전에 음식 쓰레기통으로 향하는 반찬은 없는가? 과연 내가 먹어야할 음식과 버려야할 음식은 무엇인가? 또 각각의
재료들은 어떻게 만나야 좋은 상차림이 될 수 있을까?
여기 사찰요리전문가 운아스님이 사찰음식으로 당신의 소박한 밥상을 차린다.
그저 밥 한 공기, 국 한 사발, 반찬 종지 두어 개 뿐인데, 그 맛은 형형할 수 없이 다양하다. ‘단순하게, 소박하게’를 외치며 1식3찬 아니
1식2찬을 고집했다던 법정스님의 소박한 밥상처럼 건강과 인생을 지켜주는 상차림은 따로 있다. ‘1식3찬’이 그 답이다. 식탐과 욕심을 버리고
몸이 필요로 하는 것만 취하는 것. 그것이 바로 <1식3찬 보약밥상>이다.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보약밥상일까?
나이가 들수록 우리의 밥상도 가벼워져야 한다!
이 책의 시작은 동네 주부들의 오전 모임에서 이루어졌다.
“아~ 오늘 저녁은 또 뭐 해먹지?” “냉장고에 있는 걸로 안 될까?” “고등어엔 무슨 반찬이 잘 어울리지?”… 아직 저녁이 오려면 한창임에도
주부들의 먹을거리 걱정은 끝이 없다. 그러고는 모두들 한마디씩 덧붙이길 “딱 반찬 두세 개면 충분한데…”. 되짚어보니 모두들 반찬 두세 개
선택을 놓고 끝없는 고민을 한다.
그리하여 사찰음식전문가 운아스님께 여쭤봤다. 저 많은 먹을거리 중 내 몸을 위해 먹어야할 것은
무엇인가요? 또 각각의 재료들은 어떻게 만나야 좋은 상차림이 될 수 있을까요? 스님의 첫마디는 ‘1식3찬’이었다. 마치 주부들의 맘에라도
들어갔다온양 밥 한 공기에 국 한 사발, 그리고 반찬 두 가지가 전부인 1식3찬이면 충분하다 하신다. 이리하여 밥 1+국 1+반찬 2로 구성된
1식3찬 상차림을 기본으로 한 <1식3찬 보약밥상>은 시작되었다.
식탐을 버리면 음식이 약이
된다
컨디션ㆍ영양ㆍ컬러ㆍ식후간식별로 차려본 1식3찬 45상차림
밥과 국, 두 가지 반찬이 모여 이뤄내는 1식3찬. 말이
1식3찬이지 막상 차리려고 하면 골치 아파진다. 냉장고에서 식탁 위로 옮겨진 숱한 반찬들 중 고집스레 지켜야할 것과 빼야할 것은 무엇일까?
건강을 지키고, 인생을 지키는 소박한 1식3찬은 어떻게 차려야할까?
그 시작은 몸이 필요로 하는 음식부터 찾는
일이다....(하략)

STEP 1. 발우공양 엿보기! 유명사찰의 1식3찬
통도사… 흑임자죽 + 오미자백김치 + 뽕잎장아찌 +
연근전16
송광사… 연자죽 + 장김치 + 느타리버섯구이 + 깻잎조림20
수덕사… 콩나물밥 + 상추불뚝김치 + 칡순장아찌 +
양념장24
불국사… 물국수 + 두부구이 + 곶감배추김치 + 양념장28
운문사… 땅콩찰밥 + 미역국 + 김구이 +
참나물겉절이32
연화사… 콩국수 + 오이지 + 무짠지 + 소금36
STEP 2. 맞춤식 보양밥상!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는
1식3찬
감기… 쌀밥 + 능이버섯국 + 곰취김치 + 도라지볶음42
몸살… 늙은호박보양죽 + 열무물김치 + 더덕장아찌 +
콩비지전46
설사… 흰쌀죽 + 장김치 + 매실장아찌 + 대추조림50
편도선… 치자밥 + 다시마무국 + 도라지생채 +
콩다시마조림54
위염… 찹쌀밥 + 두부카레 + 감자즙 + 양배추김치58
변비… 톳밥 + 매생이국 + 고추장미역무침 +
밤우엉조림62
만성피로… 구기자마죽 + 홍삼샐러드 + 고추김치 + 송이된장장아찌66
아토피… 연근밥 + 치자즙샐러드 + 우엉김치 +
청국장70
두통… 표고버섯죽 + 재피장떡 + 국화마전 + 국화차74
비만… 당근죽 + 새송이장아찌 + 다시마조림 +
무장아찌78
STEP 3. 색의 조화, 컬러밥상! 자연 고유색으로 빚은 1식3찬
오방색만두 + 오이무침 +
간장소스샐러드 + 늙은호박백김치84
연잎밥 + 장국 + 빗살무늬김치 + 두부된장샐러드88
묵은지김밥 + 팽이버섯된장국 + 당면자장 +
치자무피클92
청포묵초밥 + 홍시채소샐러드 + 호박꽃지짐 + 연근김치96
삼색주먹밥 + 된장미역국 + 송이솔잎구이 +
파프리카콩찜100
채소볶음밥 + 연근약선피클 + 샐러리장아찌 + 토마토청경채볶음104
곰취쌈밥 + 삼색더덕무침 + 산마깍두기 +
구운가지샐러드108
단호박영양밥 + 나박지 + 무말랭이무 + 우엉유자청무침침112
자비탕 + 배추김...(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