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차문화 - 왕총런/에디터

중국의 차문화 - 왕총런/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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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총런/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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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왕총런
* 옮긴이 : 김하림 역
* 출판사 : 에디터
* 출판일 : 2004.06.20
* 페이지 : 364

* 책소개
중국의 차(茶) 문화는 단순히 차를 마시는 음다(飮茶)의 속성을 벗어나 오랫동안 예의와 풍습이 따르는 정신적 수양?인격적 역량의 경지마저 열어주는 생활문화가 되었다. 오늘날 차는 커피?콜라와 함께 세계 3대 음료의 하나를 이루고 있다.
차의 고향은 어디일까. 19세기 초 서구사회에 홍차가 유입된 이래 차의 원산지에 대해서 많은 논쟁이 있었으나 중국 서남부 지역에 수 백년 된 차나무가 생존해 있는 증거가 수없이 나타남에 따라 차나무의 고향은 중국 서남부 운남·사천지역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이 책은 기술하고 있다.
이 차를 중국인들은 언제부터 마셨을까? 『화양국지(華陽國志)?파지(巴志)』에 따르면 주(周)나라 무왕이 주(紂)를 토벌할 때, 파촉 사람들은 공물로 찻잎을 바쳤다는 기록이 나타남으로써, 중국인이 차를 마신 역사는 3천 여년 이상이 된 것으로 보인다.
처음, 중국인들이 차를 마신 습관은 여러 가지 약용으로 음복하였다가 점차 찻잎이 갈증을 해소해주고, 소화를 돕고, 양생기능을 북 돋아주고, 생각을 이롭고 맑게 한다는 효과를 경험함에 따라 생활 음용 물로 마셨다고 이 책은 밝히고 있다. 이 책의 기록에서 흥미있는 것은 차(茶)의 어원이 쓰디쓰다고 해서 씀바귀 도(?)자에서 유래하여 언젠가 한획을 빼서 차(茶)자로 정착?다는 사실이다. 또한 오늘날처럼 차를 마시는 방법이 널리 생활화된 것은 당나라 중엽부터 서민층에게까지 퍼졌다고 한다.
또한 이 책은 중국인들이 처음 찻잎을 떡처럼 둥글게 만들어 갈아서 마셨으며, 그 뒤 오늘날처럼 잎을 말려 산차(散茶)로 음용 했다고 밝혔다. 중국차의 이름난 차는 세월이 지날수록 개발되어 명대(明代)에 오늘날 유명한 오룡차(烏龍茶)가 생산 됐으며, 홍차도 개발되었다. 그 뒤 청나라 건륭(乾隆)황제가 용정차(龍井茶)의 브랜드를 만들었고, 강희제(康熙帝)때 동정호 주변 산수가 훌륭한 데서 벽라춘(碧螺春) 브랜드를 만들어 냈다.
이들이 오늘날 중국의 명차(名茶)로서 세계에 자랑하고 있다고 알려준다. 또한 차의 음용습관을 중국 소수민족이 따르고 있는 것 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제 차가 사람을 취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스스로 차에 취하는 종합예술의 생활에 젖어 있다고 자랑한다.

* 작가소개 저자 - 왕총련- 1949년 7월 상하이 출생. 현재 상하이 사범대학 중문과 부교수. 여행문화 전공 석사지도 교수. 상하이 관광문화학회 부회장. 상하이시 작가협회 회원이다. 주요 저서로 <왕유와 맹호연><청차문화><사령문화총서><옥천청명><차취>등이 있다.

역자 - 김하림
- 고려대 중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거쳐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홍콩 중문대학에서 수학했다. 현재 조선대학교 외국학대학 중문과 교수, 중국 난카이대 교환교수이다

* 목 차 서언

제1장 차의 역사
제2장 명차(名茶) 취담(趣談)
제3장 고금(古今)의 음다(飮茶)풍습
제4장 음다용수(飮茶用水)
제5장 다구(茶具)예술
제6장 차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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