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은이 : 무문혜개
- 출판사 : 본북
- 출판일 : 2011/11/25
- 페이지 : 186
- 판 형 : B6, 128*188mm
언제나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다가 필요하면 즉시 꺼내 공부할 수 있는 ‘주머니 속 선서 시리즈’ 첫번째 책. <무문관>은 선의
입문서인 동시에 열심히 살아가려고 애쓰는 모든 분들이 현재 자신의 위치를 깨닫고 보다 지속적으로 통찰과 나눔이 둘이 아닌 각자 자기만의 독특한
삶을 철저히 살아갈 수 있게 해 줄 수 있는 ‘간화선 수행의 나침반’이라고 할 수 있다.
<무문관>은
중국 남송 시대의 무문혜개(無門慧開, 1183∼1260) 선사가 수행에 요긴한 공안들을 온몸으로 제창하며, 제자들의 개성에 따라 알맞다고
생각되는 몇 개의 화두들을 부여해 수행시켜 오다가 그것들이 어느덧 48개나 쌓이게 되자 1228년 남송 이종황제의 즉위를 기념하여 이들을 한데
모아 ‘선수행의 지침서’로 엮은 것이다.
박영재 엮은이가 화두 참구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을 ‘군더더기’란 형식으로
추가하였으며, 오늘날 추세에 따라 원문을 쉽게 파악하고, 그 뜻을 좀 더 분명히 하는데 초점을 맞춰 문장부호와 구절과 구절을 보다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는 언구들을 덧붙였다. 또한 <부록> 법계도에서 <무문관>에 등장하는 역대조사들의 법맥뿐만 아니라 주요 선어록의
출현 흐름, 오가칠 등 선종의 다양한 전승傳承 경로 등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다.
무문혜개
저자 : 무문혜개
저자 무문혜개(無門慧開, 1183∼1260)는 중국 남송 시대 항주(杭州)에서 출생. 임제종 양기파의
월림사관(月林師觀) 선사 문하에서 조주무자(趙州無字) 공안을 6년간 참구, 점심공양을 알리는 북소리를 듣고 문성오도(聞聲悟道). 스승
입적(1217년)후 35세 되던 때 호주(湖州) 보인선사(報因禪寺)에 입원(入院)하여 전법의 길로 들어섰으며, 제자들의 개성에 맞는 공안을
3∼4개씩 부여해 점검하고 이끌어주는 십여 년의 입실점검 체험을 바탕으로 노사(老師)로서의 기량이 원숙기에 접어든 46세 때 동가(東嘉)의
용상사(龍翔寺)에서 선종 최후의 공안집인 <무문관> 저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