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우리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절집 숲에서 마음의 평안을 얻다
산림학자이자 숲 해설가인 전영우
교수와 함께하는 행복한 절집 숲 이야기『비우고 채우는 즐거움, 절집 숲』. 이 책은 우리 땅 곳곳에 자리한 절집 숲(사찰림) 24곳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3년 동안 전국의 사찰을 찾아다니며 발견한 절집 숲의 역사와 그 속에서 엿볼 수 있는 선조들의 삶, 그리고 그것들이 가지는 가치와
의미를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담아냈다. 1부에서는 절집 숲에서의 명상과 사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마음의 풍요에 대해 이야기하고, 2부와
3부에서는 절집 숲이 한국성을 상징하는 전통 문화경관이자 자연유산의 보고임을 보여준다. 마지막 4부에서는 수백 년 동안 이어져 온 절집 숲의
역사를 살펴보며 자연과 조화된 삶을 추구했던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저자소개/전영우
1951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고려대 임학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에서 산림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민대학교 교수(산림학)로 재직 중이다. 지난 20여 년 동안 숲 해설 활동의 전개, 숲 해설가 양성 교육 실시, 숲 해설 활동의 제도화에
기여했다.
저서로는 『산림문화론』(1997, 국민대 출판부), 『숲과 한국문화』(1999, 수문출판사), 『나무와 숲이
있었네』(1999, 학고재), 『숲과 녹색문화』(2002, 수문출판사), 『숲 보기 읽기 담기』(2003, 현암사),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소나무』(2004, 현암사), 『한국의 명품 소나무』(2005, 시사일본어사), 『숲과 문화』(2006, 북스힐) 등이 있으며, 그밖에
일어판 『森と韓國文化』(2004, 日本 東京 國書刊行會), 영어판 『The Red Pine, Korean's Tree of Life』(2009,
Books Hill), 『Forests and Korean Culture』(2010, Books Hill) 등을 펴냈다. 그 외 산림문화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국내외의 학술지에 발표했다.
목차
책을 펴내며 _5
1부 절집 숲이 안겨주는 마음의 풍요
마음을 씻고 마음을 여는 개심사 솔숲 _15
백담사에서 봉정암에 이르는 순례자의 숲길 _35
‘나’를 내려놓는 전등사의 명상 숲 _59
마음의 평화를 안겨주는 불영사의
숲 _79
정조 임금의 효성이 녹아 있는 용주사의 솔숲 _89
탐진치를 떨쳐내는 내소사 전나무 숲 _97
2부
절집 숲이 품고 있는 전통 경관
해인사 솔숲에서 겸재와 고운을 만나다 _109
통도사 들머리 솔숲, 한국의 상징적 풍광
_131
‘한글 로드’ 따라 걷는 생명문화유산 기행, 법주사 솔숲 _153
수호신장의 소임을 다하는 신계사의 금강송림 _173
영원의 안식처로 되살아난 은해사의 솔숲 _181
천년 세월을 견뎌온 표충사의 죽전수림 _193
3부 절집 숲이
지켜온 자연유산
봄을 부르는 선암사 고매 _203
비자나무를 품고 있는 백양사 숲 _223
비울수록 크게 채워주는
선운사 단풍 숲 _243
차나무 시배지를 품은 쌍계사의 숲 _265
다산이 사랑한 백련사의 차와 동백 숲 _277
새로운
실험, 수타사의 생태 숲 _285
4부 절집 숲이 간직한 역사
세조의 묘전에서 유래된 월정사의 숲 _297
태실수직 사찰 직지사의 숲 _319
율목봉산과 향탄봉산의 역사를 간직한 송광사 숲 _337
향탄봉산의 역사를 간직한
김룡사의 숲 _359
황장봉산의 솔숲에 안긴 법흥사 _373
지구의 녹색 점, 봉선사의 광릉 숲 _3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