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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반야바라밀경>의 약칭으로 금강석과 같이 견고하여 일체를 끊어 없앨 수
있는 진리의 말씀이라는 뜻이다. 공 사상을 근본으로 하는 반야부 계통의 경전 가운데 반야심경 다음으로 널리 읽히는 불경이다. 특히 선종에서는
5조 홍인대사 이래로 중시되어 온 소의경전으로서, 불경 가운데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경전의 구성을 살펴보면 부처님의
제자 가운데 공의 이치를 가장 잘 터득하고 있었다는 수보리존자와 부처님이 문답식의 대화를 전개해 나가는 것으로 되어 있다. 법회인유분 제1에서
시작하여 응화비진분 제32에서 끝나고 있다. 그 사상의 골자는 철저한 공사상에 입각한 윤리적 실천에 두고 있다.
| 작가
소개 |
| 저자 | 무비스님 |
| 부산 범어사에서 여환(如幻) 스님을 은사로
출가, 해인사 강원을 졸업하였으며, 해인사, 통도사 등 여러 선원에서 안거하였다. 그 후 오대산 월정사에서 탄허 스님을 모시고 경전을 공부한
스님은 탄허 스님의 법맥을 이은 대강백으로 통도사·범어사 강주, 조계종 승가대학원장, 조계종 교육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범어사 승가대학장으로
후학을 지도하면서 많은 집필활동과 아울러 전국 각지의 법회에서 불자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주고 있다. 역서 및 저서로는
<금강경오가해>를 비롯하여 <금강경 강의>, <화엄경 강의>, <지장경 강의>, <사람이
부처님이다>, <법화경 상·하>, <임제록 강설>, <진흙소가 물 위를 걸어간다(명구 100선 1)>,
<소를 타고 소를 찾는구나(명구 100선 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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