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사는 깊다

산사는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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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잊게 해 주는, 산사생활의 정수!

『산사는 깊다』는 40여 년 동안 절에서 생활해 온 지안 스님이 승가생활의 면면을 들려주는 책이다. 기침에서 취침으로 이어지는 산사의 하루 풍경을 비롯하여 출가부터 다비까지 건너가는 스님의 일생을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출가를 설명하면서는 저자가 직접 출가할 때 보았던 풍경과 마음을 회상하고, 묵언을 지키면서 음식을 먹는 공양을 이야기하면서는 인간 내면에 뿌리 내린 구도 정신을 짚어낸다. 또한 은사 스님이 금강산에서 목숨을 걸고 정진에 임했던 이야기를 통해서는 수행자에게 요구되는 마음가짐이 무엇인지 고민해 볼 계기를 마련해준다. 저자는 산사 체험이야말로 불교 수행의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통로라고 말한다. 절집의 하루가 어떻게 짜여 있으며, 스님의 삶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사진과 곁들여서 들려줌으로써 마음으로 공감하도록 이끌어주고 있다.

 

 

저자 : 지안스님


저자 지안 스님은 1970년 통도사에서 벽안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1974년 통도사 강원을 졸업하고, 통도사 승가대학 강주, 정법사 주지, 조계종 교육원 역경위원장, 조계종 승가대학원 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조계종 고시위원장이자 반야불교문화연구원 원장으로 있다. 저서와 역서로 『왕오천축국전』, 『조계종 표준 금강경 바로 읽기』, 『처음처럼』, 『마음속 부처 찾기』, 『대승기신론강해』, 『금강경 이야기』, 『학의 다리는 길고 오리 다리는 짧다』, 『연꽃잎 달빛 향해 가슴을 열고』, 『바루 하나로 천가의 밥을 빌며』 등이 있다.

 

 

들어가는 말: 산사의 여운 속으로

1장 산사의 하루
소임
기침
도량석
종송
예불
공양
간경과 논강
운력
염불
기도와 정근
취침

2장 출가에서 다비까지
출가
삭발
수계
법명
가사
총림
안거
용맹정진
포살과 자자
대중공사
경행
시봉
만행
토굴
다비와 사리

3장 불교, 삶을 만나다
법회와 재일
시다림과 49재
시식
축원
방생
관불과 연등
우란분절
보살계

나가는 말: 산의 숨소리를 들어 본 적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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