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벽조목 염주 세트
* 구성 : 108염주(직경10mm) 1개 + 단주 1개 + 합장주 1개
* 재질 : 벽조목(벼락 맞은 대추나무)
* 용도 : 선물용, 기도용으로 적합.
* 벽조목이란
벽조목이란 벼락을 맞은 대추나무를 말합니다. 예로부터 벼락을 맞은 나무에는 신령한 기운이 깃들어 있어서 몸에 지니고 다니면 나쁜 기운이나 요사한 기운을 물리칠 수가 있다 했습니다.
특히 벽조목은 사람에게 닥칠 액운이나 나쁜 기운을 막아주므로 늘 행운이 따르고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 108 염주의 의미와 유래
‘염주’는 부처님께서도 그 사용을 권하신 ‘으뜸’ 신행 도구이다. 염주에 관해 기록돼 있는 경전으로는 「불설목환자경」이 첫 손에 꼽힌다.
변방의 작은 나라인 비사리국의 왕 파류리가 ‘근심할 일이 많아 일념으로 불도를 닦을 수 없으니, 손쉽게 불도를 닦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부처님께 청하자 부처님께서는
무환자나무(목환자)를 깎아 만든 108개의 알을 한 줄로 꿰어 이 알을 헤아리면서 불-법-승 삼보의 이름을 부르는 염불법을 가르쳐 주셨다. 덧붙여 이 염주를 항상 지니며 염불하기를
20만번에 이르면 명이 다해 죽더라도 천사에 태어날 수 있으며, 100만 번에 이르면 모든 번뇌가 사라져 열반에 이룰 수 있다고 설하셨다.
염주는 이와 같이 염불이나 절의 횟수를 헤아리는 데 사용된다 하여 ‘수주(數珠)’또는 ‘송주(誦珠라)’라고도 불린다. 경전에는 ‘수를 헤아리는 것에만 치중하지 말고 지극 정성으로 염불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설해져 있다.
108주는 108번뇌를 하나씩 소멸시키고 108삼매를 증득한다는 뜻이 담겨 있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된다.
염주를 사용할 때는 오른손에 들고 엄지손가락으로 한알씩 돌려가며 수를 헤아리는데 염주 알 가운데 유독 큰 알을 ‘모주(母珠라)’하여 수를 헤아리는데 기준으로 삼는다.
